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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근황을 올리려고 했는데 어제 바빠서 올리지 못함. 요새 트위터도 끊고, ADHD약과 우울증약도 잘 먹고 있습니다. 내 앞가림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어요. 그동안 나 하나도 구원하지 못하면서 왜 세상을 구원하고 싶어 했는지 모르겠어. 일단 내 삶을 정상화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.
문제가 있다면 물건을 너무 많이 구매하고 있다는 것 정도. 근데 다 필요한 거니까.
지금 노트북에 몬엑 스티커 붙어있는데 활동 어제 끝났다면서. 근데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고, 내가 덕질할 여유가 생길 때는 이미 셔누가 군대에 가 있겠네. 좀 아쉽긴 한데 어쩔 수 없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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